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및 전공지식

힘든 다이어트 없이 건강하게 살빼는 법을 알아보자

누구나 그렇듯 외모 지상주의 시대에 슬림한 몸매와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원한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그렇듯 노력은 적게하면서 결과는 많이 얻길 원한다. 그런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 및 다이어트 식품들이 난무하고 그 효과와 품질등은 입증되지않아도 우리는 늘 쉬운 방법만 쫒고 있다. 오늘은 이러한 답없는 도돌이표와 같은 방법들은 배제한체 건강하게 꾸준히 실행할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잘 알다시피 다이어트는 먹는 칼로리에 비해 소비하는 칼로리가 더 높으면 체중이 줄어드는 원리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칼로리를 일일이 계산한다던지의 꽤나 귀찮은 방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는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거창하거나 큰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현실적이고 조금은 느리더라도 천천히 체중을 감량하는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계획의 예로는 1주일에 0.5~1kg정도의 감량이 적당하며 이보다 더 많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식사량이 너무 작거나 몸안의 수분이 빠져나간것입니다. 이는 몸안에 필수 영양소들이 줄어들어 겹핍현상들이 올수 있으니 이러한 체중감소는 몸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계획의 올바른 구성으로는 장기적으로 수행할수 있도록 쉽고 편안하게 느껴져야 하며, 구체적이여야 한다. 이러한 계획들의 예로는 엘리베이터대신 계단을 이용한다던지, 정크푸드나 탄산음료를 줄이는 방법, 그리고 과일과 채소등의 섭취량을 늘리는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계획이 다이어트로 느껴지면 안되며,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의 계획이어야 겠습니다. 

 

더불어 식사계획의 방법으로는 위와 마찬가지로 억지로 야채와 채소, 닭가슴살을 먹기보다는 실천하기 쉬우며 어느정도 칼로리량도 작게 유지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습니다. 식단은 몇주간의 계획을 미리 짜두는것이 좋으며 계획에 없는 음식이나 간식들을 섭취하지 않기 위해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의 계획까지 미리 짜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잘 짜두면 구입해야될 재료들이 한눈에 보이며 1주일 이상의 식단을 마트나 시장에 가서 효율적으로 구매 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건강한 식단구성과 더불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느 건강한 생활습관들을 알아보면, 먼저 수분섭취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탄산음료나 당이 많이 들어간 음료대신 물을 많이 마셔 체내의 노폐물 분비및 포만감증가, 수분을 체내에서 대사하기위한 칼로리 소모등 긍정적인 효능들을 유발해야 겠습니다. 일간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좋고 한번에 섭취하기 보다는 조금씩 나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길러 수분섭취에 도움이 되게 해야 겠습니다. 

 

수분섭취와 더불어 좋은 생활습관으로는 충분한 수면인데, 하루에 7~9시간 이상 수면해 건강한 컨디션을 만들어 줍니다. 이는 건강한 컨디션과 더불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며 반대로 6시간 미만의 수면시 비만위험도가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위해선 자기전 1~2시간전부터는 디지털기기를 멀리하고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또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것이 역시 좋은 방법인데, 이 방법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조금 어려운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몇가지 방법들로 일단 그방법들만 알려드리면, 비타민과 미네랄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저지방 단백질 섭취를 늘려주고 과일과 채소섭취또한 늘려줍니다. 이와 더불어 정제된 곡물보다는 통곡물을 섭취해 각종 영양성분과 혈당조절, 그리고 포만감유지에 도움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하루 세끼만으로 허기짐을 느낄수 있기에 건강한 간식을 잘챙겨먹는 것 입니다. 이러한 간식들로는 방울토마토, 저염치즈, 당근, 오이등의 채소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건강한 음식들로만 지속적인 다이어트는 힘이 듭니다. 각종 모임이나 회식등에서 계획한 식단과는 다른 음식들을 먹어야 할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때는 어쩔수 없이 먹는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그 순간을 즐기며 그러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그러한 음식들을 먹을때보다는 자책감이 덜할것이며, 이러한 음식섭취로 그동안 쌓여 있을지 모를 체중감량에 대한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대신 이렇게 음식을 먹은뒤 다음날에는 식사를 조금 줄인다던지 운동을 조금 더한다던지의 작용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조금씩 적응되어 가고 있고 체중이 점차 줄어가고 있다면, 운동과 병행해 체중을 줄여야 겠습니다. 운동은 과하거나 무리한 운동보다는 기초적인 운동이 체력증가 및 중장기적인 체중감량에도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으로는 30분내의 가벼운 조깅, 계단오르기. 걷기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한습관들이 몸에 익숙해지고 체중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을때 

중고강도의 운동을 생각해 볼수 있는데 이는 체중감량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음식섭취는 줄이는데 한계가 있고 생활습관역시 습관만으로는 감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중고강도의 운동으로 근육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 소비칼로리 증가로 체중감량과 근육량 증가 그리고 신체의 활력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와같이 건강하게 체중감량하는 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바쁜일상과 부족한 여유로 인해 꾸준함 보다는 빠른결과만을 쫒는 현대인에게 위의 방법들과 같은 방식은 어렵고 동떨어진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몇십년의 중장기 프로젝트이기에 위의 방식들은 정석이라 할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습관들을 길러 건강한 몸매를 가지시길 바라며 오늘도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늘 공부해 건강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