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및 전공지식

당이 떨어진다고 막먹을순 없다 단음식 절제하는법을 알아보자

흔히 하는 말로 당이떨어진다며 단음식을 막무가내로 먹는경우들이 있다. 그러나 실제 저혈당 환자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 일뿐 일반 사람들에게는 해당하지 않을 뿐더러 갑자기 지나친 당분이 들어가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거나 모든 당분이 살로 간다던지하는 악영향이 일어난수 있다. 이러한 단 음식은 설탕에 포함된 화학성분이 뇌에 영향을 줘 계속 당기게 만드는 효과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지방이나 타 다른 성분에 비해 그 중독성이 강한편인데, 엔돌핀과 세로토닌등 을 뇌에서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어 그 중독이 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단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원인을 분석해보면, 보통의 경우 당분이 땡기는 경우는 허기가 질때이지만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감정적인 이유가 있을것이다. 이를 통해 어떨때 충동적으로 단음식이 끌리는지를 분석해보는것이 좋은 방법일것이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는 면역력감소, 체중증가등의 안좋은 영향이 있고, 단음식을 먹었을때 이에 반작용으로 세로토닌과 엔돌핀이 생성되 부정적인 감정이 가라앉았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작용들은 악순환이 될 수 있는 여지가 많기에 다른 스트레스 해소 법을 강구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이다.

 

설탕의 경우 몸에 주요한 에너지원이 될수 있지만 그 효능이 짧고, 효능에 비해 안좋은 영향이 많기에 다른 방법을 찾는것이 좋은 선택이 되겠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전 엔돌핀분비량이 줄어 단음식이 땡기는데 무겁지 않은 섭취는 작용반작용으로 그 효과가 좋지만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악영향을 줄수 있어 본인의 섭취 스타일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당분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당분이 끌릴때는 보통 배가 고픈경우가 많기에 건강한 식사를 하는것이 중요한데, 식사에서 다양하고 충분한 에너지와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파악해본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간식으로 단음식들을 찾을경우가 많으니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를위해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섬유질 섭취또한 늘려 혈당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이는 단음식을 찾는 빈도와 생각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섬유질은 포만감이 오래가고 소화시간도 길어 음식에 대한 욕구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에너지가 부족해 단음식이 끌린다면 적은양으로 여러번식사를 해 이를 해소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더불어 음식 섭취시 가공음식의 경우 성분표를 읽어 당분이 얼마만큼 포함되어 있는지 분석해봐서 평소 얼마만큼 설탕을 많이 먹고 있는지에대해 경각심을 느껴보는것도 방법이다. 가공식품의 경우 우리가 단맛을 많이 못느끼더라도 실제로는 당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경우도 많으니 평소 이러한 분석이 필요하겠다. 이와는 반대로 건강한 단 음식을 섭취한느 것이 중요한데 과일이나 다크초콜릿은 건강한 당분이 포함되어있으니 가공식품이나 사탕,쿠키,아이스크림등의 음식대신 섭취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그리고 단음식이 끌릴때에는 물을 마셔 그 충동을 줄여주는 방법이 있으며, 당분이 많이 들어간 탄산음료나 커피등은 피하며 물섭취가 어렵다면 당이 없는 탄산수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들과 같이 식사후 약간의 시간을 둬 포만감이 찾아오는것을 느끼는 연습을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식사후 바로 무언가를 먹게되면 과식을 할 확률이 커지지만 식사후 약간의 시간을 둬 배가 부른 느낌이 오면 간식이 되었든 달달한 무언가가 되었든 섭취를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그시간은 식후 20~30분이 적당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비만과 혈당수치 등 많은 부분에서 현대인에게 좋지못한 습관인 단음식 억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위의 방법들과 더불어 충동이 온다면 산책과 명상, 무설탕 껌씹기등의 방법이 있으며 조금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아에 주변에서 단음식을 치워버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꿔 건강한 신체를 가꿔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공부해 건강한 정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