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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및 전공지식

과연 임산부들에게만 필요할까 철분에대해 알아보자 feat 효능 부작용

산소운반

철분은 우리몸에서 굉장히 흔한 영양소 입니다. 철분은 다양한 기능을 하지만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적혈구의 산소운반으로 그 기능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철분은 세포와 신경전달물질, 그리고 호르몬과 아미노산의 생성에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시지 않고 간과하고 계시다면 오늘 포스팅을 보시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철분이 풍부한 육류

우선 철분이 풍부한 식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철분은 잘 알려진대로 붉은 살코기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동물의 간과 육질부위에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동물의 고기에서 나오는 철분은 식물의 철분보다 흡수가 쉽고 빠른데 고기의 철분의 흡수율은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 당연한 얘기이 겠지만 지방부위에는 철분이 없습니다. 

 

해산물에서 철분이 풍부한 굴

여기에서 나올수 있는 질문이 있을수 있습니다. 육류에만 철분이 있을까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답변을 드리면 물론 해산물과 앞서 말한 식물에도 철분이 있습니다. 우선 해산물부터 알려드리면 육류만큼 섭취에 도움은 되지 않지만 조개나 굴정도는 다른 해산물에 비해 철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헤모글로빈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즉, 식물에서의 철분(곡류, 콩, 과일, 채소등)은 육류의 철분에 비해 흡수율이 떨어져 10%정도 라고 합니다. 그러나 철분섭취를 위해 채식주의자가 억지로 육류를 섭취할순 없습니다. 흡수율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나 철분강화가 된 빵이나 시리얼등은 철분 흡수율이 좋다고 하니 이러한 부분들로 섭취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비타민c와 같이 섭취하면 좋은 철분

이처럼 철분흡수에 도움이 되는 야채 및 과일등에 대해 조금더 알려드리면, 렌틸콩, 강낭콩 그리고 시금치와 케일, 살구와 자두 땅콩과 호박씨등에도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그 섭취량이 증가한다고 하니 감귤류나  고추, 브로콜리 ,파프리카등의 채소등과 같이 철분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철분흡수를 저해 하는 유제품

반대로 철분흡수를 억제하는 식품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유제품이 있습니다. 우유등의 칼슘은 철분흡수율을 떨어트리며, 커피와 차등에 있는 폴리페놀역시 철분흡수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계란의 단백질 역시 흡수를 억제할수 있다고 하니 이점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철로된 조리도구로 요리를 하게되면 열에의해 철분이 빠져나와 음식에 스며들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방법들은 모두 음식을 통한 섭취였고 임산부와 같이 태아에게 철분이 중요한 경우는 약제로 섭취를 하기도합니다. 반면 철분도 부작용이 있는데 과다하게 섭취시 철분겹핍증과 그 증상이 비슷한 혈색소증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니 의사 및 전문가와 상담후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 

 

 

적절한 철분 섭취량

여기까지 철분의 다양한 섭취법등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철분은 우리몸에서 산소를 운반하느 역할을 하며 소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신체기능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흔히들 알고있는 빈혈예방, 피로회복, 피부 및 호흡개선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철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8살 미만의경우7~11mg, 18세 미만의경우 8~15mg, 성인남성 8mg이상, 여성은 이틀기준 24mg, 임산부는 하루기준27mg 이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빈혈하면 떠오르는 산소택배기사 철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빈혈이 있거나 임산부, 그리고 피로감이 많으신분이라면 병원을 내원해서 한번 검진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검진결과 철분이 부족하다고 결과가 나오면 보조제나 위에 언급된 건강하게 섭취할수있는 여러 방법들로 신체내 철분 관리에 신경쓰시는 것도 현명한 건강관리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게되서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