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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및 전공지식

건강하게 수면시간을 줄여 생산성을 늘리는 법을 알아보자.

바쁜사람들에게는 24시간이 모자랄만큼 시간이 부족하다. 하루는 24시간으로 정해져있고 해야할일들은 쌓여있고 체력과 능률등은 안따라와주는 상황이 반복이 된다. 평소 본인이 게으르고 업무나 해야할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하면 오늘의 포스팅과는 크게 관련이 없을수도 있지만, 위와 같이 해야할 일이 많고 시간을 잘쪼개어 업무를 해나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오늘의 주제처럼 수면시간을 줄여 하루를 좀더 알차게 보내는법을 잘 활용해야 할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수면시간을 줄이는것은 말로는 쉽지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이다. 우선 건강상의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뿐더러 그 실행자체가 엄청난 의지가 선행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단번에 수면시간을 줄이기 보다는 점차 천천히 수면시간을 건강하 줄여나가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그만큼 활동시간이 늘어난다는 얘기인데, 그 활동시간들을 맑은 정신으로 버틸려면 그 만큼의 체력이 필요한데, 운동을 통해 체력을 올려주는것이 좋다. 이를 위해 주 3~4회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나 약간의 웨이트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올려주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운동은 오후 시간에 해주어 수면시 효율을 높여주기에 오후에 하는 운동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운동과 더불어 수면에 방해되는 것들을 하지 않아야 되는데, 술과 담배, 카페인등은 수면을 방해하는 중대한 요소이기에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하며, 잠에 들더라도 위와 같은 물질은 수면의 질에 영향을 주므로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술의 경우 잠에 쉽게 들게 할수는 있으나 잠이 쉽게 깨지는 못하게 하므로 자제해야 하며, 카페인은 잠이 오지 않게 하며, 담배의 니코틴은 체력과 면역을 약하게해 수면시간 조절에 악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방법들과 더해 수면 습관을 길러주는것도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는데 이는 몸에 수면과 기상주기를 맞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잠을 잘시간이 되면 잠이 오게 되고 아침 기상시간에 눈이 스스로 떠지는 습관이 맞춰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 수면시간이 가까워 오면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잠이오게 도움이 될만한 독서나 명상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면에 시간을 줄이는것은 잠을 효율적으로 자는것인데 이를 위해선 수면 환경조성이 가장 중요한데, 편안한 매트리스와 베개 그리고 이불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온도도 중요한데 수면에 최적인 온도는 약간 시원한 정도인 15~19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면 선풍기소리와 같은 백색소음도 마음을 진정시켜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에 갑자기 수면시간을 줄인다면 몸도 적응이 어렵고 기상또한 힘들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조금씩 수면 시간을 줄여나가는것이 좋으며, 그 방법으로는 주마다 20분에서 30분정도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적응해나가서 이상적인 수면시간으로는 6시간이 가장 좋으며, 이는 일상에 지장도 없이 활기찬 일상을 보낼수 있는 과학적인 수면시간입니다. 물론 이는 효율이 높은 수면을 매일 이루고 있을시에 해당하는 경우 입니다. 

 

이보다 더 수면시간이 줄면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릴수 있으며, 만약 식욕증가, 급격한 체중변화, 건망증, 흐리한시야, 피부컨디션변경등의 변화가 있다면 수면시간조절을 하지않는 방향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건강하게 수면시간을 줄여나가 생산성을 높이는것이 좋겠지만 본인의 건강상태와 환경등을 고려해 수면시간을 8시간이상으로 유지해야 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위에 제시된 방법들처럼 건강하게 습관을 바꿔 조금씩 수면 시간을 바꿔나간다면 여러분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줄수 있을것입니다. 

 

오늘은 이처럼 건강하게 수면시간을 줄여나가는 방법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효율적이고 과학적이면서 건강한 방법들을 습관화시켜 여러분들의 삶이 조금더 윤택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내일도 공부해 건강한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