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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및 전공지식

피부톤을 밝게 가꾸는 법을 알아보자.

평소 피부톤이 칙칙하고 잡티나 푸석푸석하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건강한 방법들과 생활습관 개선법으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꾸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알아볼 방법은 생활습관의 변화입니다.

 

대부분의 어두운 피부톤은 자외선이 강한 햇볕에 노출된것이 원인인데, 이러한 피부톤을 본인이 원한것이 아니고 밝은 톤으로 유지하는것을 원한다면 가급적이면 자외선이 강한 낮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줄이고 썬크림을 꼬박꼬박 발라주는것이 좋은데, 이를 위해선 최소 SPF30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것이 좋으며, 이 방법이 어렵거나 실외 활동이 잦다면 모자를 써서 피부를 보호 하는 방법도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각질제거에 신경을 써주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각질제거는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하는 일이기에 실제로 피부가 밝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햇빛이 노출되어 있지 않았던 속피부겉면이 드러나기에 이후 자외선 차단을 잘해주는것이 좋으며, 시중에 스크럽 제품이나 일상에서 사용하는 클렌저에 흑설탕이나 아몬드또는 오트밀가루를 한스푼 넣어주면 훌륭한 스크럽제품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추가적인 피부미백 관리법으로는 레몬즙 린스가 있는데, 이 레몬즙은 피부표피의 각질을 제거하고 함유된 알파하이드록신산으로 인해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만드는 방법은 우선 레몬반개의 즙을 짜서 같은 양의 물을 넣고, 화장솜에 적셔 얼굴과 목 그리고 몸에 바릅니다. 각종 부위에 바른뒤 바른채로 20분간 유지하다가 따뜻한 물로 헹구어 주는데 이후 레몬즙의 영향으로 실외로 나가면 약간의 통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레몬즙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수 있기에 보습제를 발라주며 이는 일주일에 세번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레몬즙과 더불어 좋은 방법으로는 생감자로 하는 방법인데 생감자를 두꺼운 슬라이스로 자른뒤 원하는 몸 부위에 문지르고 수분이 마른뒤 레몬즙의 방법과 같이 따뜻한 물로 헹구어 줍니다. 이후 보습을 위해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감자외에도 강황팩도 좋은데, 강황속의 성분이 멜라닌 성분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선 올리브 오일과 강황을 섞어 팩을 만들고 원하는 부위에 얇게 펴바릅니다. 20분간 유지한후 씻어냅니다.

 

이러한 방법들과 더불어 알로에도 좋은 방법인데 알로에는 피부진정효과가 있고 가벼운 미백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피부에 알로에를 바르고 20분간 유지후 씻어내거나 피부에 씻어냅니다.

 

이러한 방법들과 더불어 앞선 각질제거 방법들에 대해 조금더 알려드리면 여러가지 마스크팩들이 있는데 먼저 레몬꿀 마스크팩이 있습니다. 이팩은 레몬즙과 꿀 오트밀가루 한스푼을 섞어 만드는데 원하는 부위에 발라 흡수시킨뒤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각질제거를 합니다. 이 외에도 오트밀강황마스크팩, 파파야팩, 우유나 요거트팩, 로즈워터마스크팩, 렌틸콩마스크팩등이 있으며 각종 팩을 만드는 방법들은 추후 포스팅을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을 테니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피부를 맑게 하거나 미백을 하는법들을 알아보았는데 우선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지않는 생활습관이 필요하고 자외선차단제를 잘바르고, 평소 각질제거를 꾸준히 해서 피부톤을 맑게 유지해 주는것이 오늘 포스팅의 주제이며 핵심 방법이었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오늘 포스팅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맑은 피부톤 유지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공부해 건강한 정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